오늘 아니 12시가 넘어 버렸으니 어제네요.
첫 출근을 했습니다. 낯선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새로운 일을 하려니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ㅎㅎ;
예전 함께 일하던 그때가 그립기도 하고 퇴근 후 마시던 소주 한잔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새로 시작하게 될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도 있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조만간 진하게 소주 한잔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