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아이폰 출시와 함께 선 보인 '모바일 쇼핑 어플리케이션' 에 불만의 소리가 많군요
초기 다운로드 순위 6위에 오를 정도로 주목을 끌었지만 약 두 달의 시간 동안 실제 어플을 사용한 사람들의
불만이 점점 늘어 나는 듯 합니다
전 직접 이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모바일 환경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일 것입니다
사용성 즉 사용편의성이죠
G마켓 쇼핑몰은 그 근본 기능인 물건 구매 자체가 상당히 불편하다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플을 실행하다 상세 정보는 웹 브라우저에서 보여준다는 군요. 작은 화면에 많은 정보를 보여주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까요?
한 IT 관계자는 "모바일 환경에 맞춰 꾸민 페이지가 아니라 G마켓 웹 페이지를 그대로 옮겨 놨다" 라고
평가했습니다
전 이 기사를 보면서, 트랜드를 맞추기 위한 성급한 결과물이 아닌가 합니다
즉 모바일 환경, 스마트 폰 특성, 아이폰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 설계에 반영하지 않고
트랜드에 이끌려 우선 런칭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현재 스마트 폰 환경이 기술적 한계와 많은 제약사항들이 존재합니다만, 이 역시 설계에 제대로 반영해야 겠죠
G마켓 애용자로써,
G마켓이 다른 쇼핑몰에 비해 선도적 활동을 하는 것에는 박수를 보내나, 이런 점들은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