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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나 이슈를 남깁니다.

권력자 신드롬

작성자 : 박종명
최초 작성일 : 2010-08-18 (수요일)
최종 수정일 : 2010-08-18 (수요일)
조회 수 : 2010

권력자 신드롬은 많은 조직에서 흔한 문제로,
미팅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 결정을 하면 나머지 모두는 동의하든 안하든 간에 고개를 끄덕이는 현상이다

웹 업계에서 이런 관행은 특히 디자인 시안을 리뷰하고 카피와 이미지 처리를 선택할 때 아주 흔하다

이런 결정이 대체로 주관적이기 때문에(파란색과 녹색 중에 어느 편이 더 낫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강력한 리더가 토론을 지배하는 경향이 있다

최고의 디자인 시안이나 카피 방향을 누가 선택할 것인가?

불행히도 그런 전문가는 회의실 안에 없다(그리고 사용성 연구소에도 앉아 있지 않다)

실제 환경에서 사이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전문가다

그래서 항상 사이트에 수많은 버전을 올려 다양한 방문자에 따라 어떤 버전의 성과가 더 좋은지 봐야 한다

일반적으로 권력자는 아주 현명해서 이런 테스트의 가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꼭 실제 데이터에 의사결정의 근거를 두고 권력자 신드롬을 피하도록 하라!

- ROI 를 높이는 실용 웹 분석 (제이슨 버비,셰인 애치슨 저) -

 

누구 한 사람의 경험이나 지식에 의한 결정을 피하라는 말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고객이다

한마디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여기서는 사이트)을 만들라는 것이다
고객을 알아야 한다.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객이 참여 해야 한다

그렇다면 고객을 어떻게 참여 시켜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을까? 해법은 고객에 의한 테스트이다
많은 웹 사이트 분석서에서는 다양한 고객 기반 테스트 방법론을 제시한다

이러한 테스트 없이 과연 누가 고객을 정확히 알 수 있는가?
경험이 많은 사람? 직급이 높은 사람? 유사 업종 경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모두 틀렸다

직관을 피하라:
다시 말해 경험이 유용한 데이터의 일면일 수도 있지만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 싶다면 탄탄한 분석과 결합해야 한다


간혹, 자신만이 고객을 이해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항상 '고객을 우선한다'라는 그럴싸한 명분으로 자신의 의견을 치장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일을 자신의 경험과 직관으로 결정한다. 실제적 근거 없이......

과거의 근거가 현재의 근거가 될 수 있는가?
제품은 항상 변한다. 고객도 항상 변한다. 환경도 항상 변한다. 결국 사회는 늘 변화하고 있다
'스피드 경영', '실시간 기업'과 같은 주제가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과거의 (나름대로 성공했다가 자부하는) 경험과 직관만을 근거로 일을 처리한단 말이지?

테스트 하라! 실제 고객을 참여 시켜라! 객관적 근거를 마련하고 분석하라!

명확한 사업의 목표! 합당한 지표! 가치 있는 데이터! 다양한 테스트! 분석과 인사이트! 실천!
그리고 이것의 반복!

그리고 중요한 것! 착각하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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