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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NTO 김명호 박사편

작성자 : 박종명
최초 작성일 : 2008-10-16 (목요일)
최종 수정일 : 2008-10-16 (목요일)
조회 수 : 2293

마이크로소프트 '히어로스(HEROES) 블로그'에 소개된,
한국 마이크로 소프트 NTO(최고기술임원)이신 '김명호 박사님'의 인터뷰 입니다.

http://blog.it-hero.co.kr/blog_post_118.aspx

짧은 인터뷰이지만 맘속에 새길 내용은 많이 있네요...
박사님의 인터뷰 내용 중 와 닿는 몇 가지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개인적 기억에 의한 정리라 박사님의 멘트랑 정확히 일치 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 습득에 대한 박사님 멘트: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기술에 지쳐하고 부담을 느끼는 개발자가 많은게 현실인데,
기술은 사람을 돕고자 나오는 것이지 괴롭힐려고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을 배운다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기 바란다. 이 기술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먼저 생각하면 보다 부담없이 학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효과적인 학습 방법에 대한 박사님 멘트:
모든 기술을 다 깊이 있게 알 수는 없다.
기술을 공부 할 때 무엇을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하는지 먼저 알아야 한다.
이것은 바로 기본과 기초이다. 보통 산업현장에서 빨리 적용하고 싶은 마음에 기본과 기초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이 없이 대충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이 기술에 대한 응용력이 상당히 부족할 수 밖에 없다.
결국에는 똑 같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해도 투자대비 효과가 떨어 질 수 밖에 없다.

보다 높은 경지에 오르려면:
자신이 열정을 가지는 일을 하는게 중요하다.
본인의 능력과 적성을 잘 파악해서 흥미로운 일을 찾아라.
흥미로운 일이란,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는 개념이 아니라, 일을 해 냈을 때 성취감이 높은 일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리고 책을 많이 읽어라. 남는 시간에는 무조건 책을 보는게 나의 습관이다. 시간이 없어 책을 읽지 못한다는
말이 제일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남에게 설명할 때 남이 100% 이해하도록 하려면:
그러려면 자신은 120% 알아야 한다.
자신이 100%만 안다면 남에게는 7~80%밖에 전달할 수 없다.
120% 안다는 것은 그 기술에 대해 100%는 알아야 함은 물론이고 그 기술과 관련되는 여러 가지 제반 사항
및 곁가지 , 남이 이 기술로 원하는 것 등등 부가적인 지식등을 폭넓고 정확히 알아야 함을 의미한다.

책 추천:
'조엘 온 소프트웨어'의 저자 '조엘 스폴스키' 책은 다 읽어 보길 권장한다.
현장에서 오랜 경험이 있는 숙련자의 경험기반 지식은 상당한 도움이 된다.
그리고 너무 기술/이론서만 탐독하지 말고 현정의 전문가가 전하는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어라.
비 기술 서적으로는 개인적으로 '수메르(혹은 신들의 고향)' 이라는 책을 감명깊게 보았다.
이 책을 통해 인생관,철학적 개념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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