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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의 자취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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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이런저런 일도 많고 생각도 많이 듭니다. 삶에서, 개발하면서, 직장생활하면서 또는 놀면서.. 지나치는 일들과 스쳐가는 생각들이이 깡그리 기억에서 지워지면 정말이지 아무것도 남지 않더군요. 기억에 남을 만한, 때론 잡다한 개인적인 로그를 기록합니다

대화의 비결

작성자 : 박종명
최초 작성일 : 2008-07-23 (수요일)
최종 수정일 : 2008-07-23 (수요일)
조회 수 : 2353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다 보니 주변에서 말을 잘하는 비결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럴 때마다 내가 제일 먼저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1:2:3'의 법칙이다.
하나를 이야기했으면 둘을 듣고 셋을 맞장구 치라는뜻이다.

맞장구는 내가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음을 드러내고,
둘 사이의 대화에 깊은 유대와 공감의 분위기가 형성되도록 도와준다.
'하이파이브'를 기억하자. 서로의 손바닥이 "짝!"하고 경쾌하게 맞부딪히는 것,
그것이 바로 대화의 맞장구이다.

- 이숙영 <맛있는 대화법> ?

절대 공감가는 좋은 글인듯 싶다.
흔히 대화의 주도권을 잡기위해 혹은 자신이 더 논리적이다라고 과시하기 위해
상대방이 말을 할때 눈 조차 마주치지 않는사람들이 있다.
TV의 공개 토론에서도 가끔식 볼 수 있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맞장구를 치는 것이 무조건 상대방이 대화의 주도권을
쥐고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대화에도 에티켓이 있다.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의 예기라도 경청할줄 알고 맞장구 쳐 주는 센스는
인간대 인간의 기본 예의인 것이다.
경청과 맞장구는 곧 상대방 말이 절대적 진리라는 접근은 곤란하다.
그것은 단지,
'저는 당신의 예기를 아주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있습니다'
라는 메세지인 것이다.
또한 경청을 해야만 제대로 된 반박도 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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