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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책을 읽지만 또 많은 책을 잊습니다. 훌륭한 배움이 있는 책의 독서 로그를 남겨 더 깊고 더 긴 여운을 남기려 합니다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작성자 : 박종명
최초 작성일 : 2009-03-13 (금요일)
최종 수정일 : 2009-03-13 (금요일)
조회 수 : 2000

'X가지 비밀' 이라는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책 제목에서 부터 마케팅 용어를 남발하는 돈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마치 컴퓨터 서적 중, 'X일 완성' 을 싫어하듯이...

딱히 정한 책 없이 점심시간에 서점에 들렀다가,
이 책을 쓴 사람은 누군지 궁금해서 책을 펴 보게 되었다

생각에 당연히 한국사람 아니면 일본사람이겠거니 했다
왠지 책 제목이 풍기는 이미지는 동양적 사고방식이 느껴 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신시아 샤피로'라는 미국사람이 저자였다
IT일을 하다 보니 외국 자료를 많이 참조하게 되고 외국사람이 기고한 전문적,개인적 글을 자주 접하게 된다
적어도 내가 아는 그들은 창의성을 중시하고 자유로움, 일과 개인의 균형을 중시하는 약간은 낭만파 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마치 구글을 소개한 자료를 보면 느끼듯이),
그런 문화 속 사람이 저자라니, 의외였다

동양계 사람이 저자였다면, 책 제목만 보고도 사볼 맘이 생기지 않았을 거다
사고방식이 다를 것만 같은 서양사람이 적은 책이라 궁금했다

책 제목만 보면 오해하기 왠지 거부감이 들 수 있는데,
책에서 저자도 밝혔듯이, 회사 위주의 내용을 전달하고자 한 것이 아니라 조직의 생리를 알려주고
능력있고 패기있는 사람이 안타까운 피해를 받지 않게끔
 하려는 의도로 좋게 해석할 수 있겠다

책 내용은, 흥미롭다
공감도 하고 반감도 하고 배우기도 하고, 뭐.. 이런것 까지 하는 내용도 있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리 해석될 내용도 많고..

중요한 것은 조직의 구성원이라면 조직이 원하는 방향에 발 맞추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생각된다
(조직,조직 하니깐, 느낌이 좀... ㅋㅋ)

생각 없이 무조건 따라야 한다가 아니라,
생각은 달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효과적으로 그리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식으로 의견을 표현하는 것도
구성원으로써 갖추어야 할 중요한 능력인 것 같다

책은 보며 미국이나 우리나 사람 사는 동네는 다 비슷하구나 한다
때론, 에이.. 신경쓸거 많다, 걍 혼자 놀고 싶다.. 하는 생각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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