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Commons License

MyLog

Personal Log
IT Log
Book Log
마음의양식
Note

제 삶의 자취를 남깁니다.

.

Book Log

많은 책을 읽지만 또 많은 책을 잊습니다. 훌륭한 배움이 있는 책의 독서 로그를 남겨 더 깊고 더 긴 여운을 남기려 합니다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

작성자 : 박종명
최초 작성일 : 2008-12-30 (화요일)
최종 수정일 : 2008-12-30 (화요일)
조회 수 : 1965

아주 오랫동안 출/퇴근 길에 나의 가방에 들어 머물렀던 책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가장 집중하지 못하고 읽었던 책이기도 하다.

회사의 프로젝트 일정이 너무나도 바쁘게 진행이 되어, 읽는 둥 마는 둥 하면서 오래 가지고 다녔던 책...

전반적인 내용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전반에 깔린 부조리한 국내 현실과 여러 이슈, 국내 개발자로써 성장해 가야할
방향등을 나름 방대(?)하게 정리한 책이란 생각이 든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책에서 언급하는 프로젝트 환경이 대부분 SI 업체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고
주제가 넓다 보니 깊이가 부족한 면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프롤로그에 저자의 말이 늘 나의 하던 내 생각과 너무나도 일치해서 옮겨 본다.

"그러나 이처럼 변화의 강요가 심해지는 현실 속에서 외부 환경만을 탓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문제의 한 축은 우리 자신이다.
 누구나 개발자가 되고 누구나 프로젝트 관리자가 되고 누구나 컨설턴트가 될 수 있는 현실은 우리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동과 무관하지 않다.
 일 년에 책 한 권 읽지 않고도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당연학 여긴다.
 변호사나 의사, 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들은 자신의 전문성을 획득, 유지하기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는
 반면에 우리는 별다른 노력 없이도 개발자와 프로젝트 관리자가 될 수 있다는 안일한 생각 속에서 살고 있다

 과연 어느 직업이 경쟁력이 있는지는 묻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정녕 IT분야는 전문성이 필요 없는 영역이란 말인가?
 '누구나 개발자가 될 수 있다면 프로그래밍에 발을 들여 놓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자부심을 느끼며 일하는 개발자는
 얼마나 되는가?"


그리고 저자가 책 중간에 소개한 명언 중 와 닿는 문구,
"글을 쓰고 싶다면, 종이와 펜 혹은 컴퓨터, 그리고 약간의 배짱만 있으면 된다" - 로버타 진 브라이언트 -

 

이름
비밀번호
홈페이지
OO <- 왼쪽의 문자를 오른쪽 박스에 똑같이 입력해 주세요